미국에서 아이폰만 3번 바꿔가며 쓰다가 
한국와서 처음으로 안드로이드폰(갤럭시s4)사서 
현재 30개월째 쓰고있는데요. 

미국에선 2년약정하면 최신아이폰을 199불에 구매 가능했는데...
그래서 핸드폰 사는거에 별 부담안갖고 살다가
한국오니까 2년약정에 30개월 할부를 했는데도 70만원이상을 내야하는거예요. 제가 그땐 호갱이긴 했지만...

요즘 새폰 살려고 알아본 결과 싸게살려면 무조건
특수한 경로를 통하거나 발품 팔아 돌아다녀야 하고
 그렇게 노력해봤자 약정해야하고 30만원 후반 40만원 50만원  이렇게 내야하더라구요.

어떻게 정책이다르고 어떤 유통구조를 가졌고 도대체 어디가 어떻게 다르길래 
우리나란 핸드폰이 노트북 or 고사양PC 가격이랑 맞먹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