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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WEF평가대한민국87위,우간다(81위),스리랑카(51위)
게시물ID : sisa_614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ckk
추천 : 11
조회수 : 124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10/02 15: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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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올해 WEF가 평가한 우리나라 금융시장 성숙도는 87위인데
필리핀(48위), 스리랑카(51위), 나이지리아(79위), 
우간다(81위), 베트남(84위), 부탄(86위) 등이 우리나라 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2007년 27위, 2009년 58위, 2014년 80위, 올해 87위 등으로 순위가 꾸준히 하락했다는데

이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우간다,스리랑카,나이지리아 보다 뒤떨어진 금융후진국...

노통 이후 고작 8년만에 이룩한 창조적 국가개망신..ㅡ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1001072711630

'우간다 수준 금융 경쟁력', 과연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가?

뉴시스 | 이보람 | 입력 2015.10.01. 07:27 | 수정 2015.10.01. 07:59
....

전문가들은 관치 금융의 폐해와 낙하산인사, 가계부채 등 국내 금융 산업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많은데다, 매년 평가 순위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건 국내 금융업 경쟁력이 악화되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어 무턱대고 외면할 수 만은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올해 WEF가 평가한 우리나라 금융시장 성숙도는 87위다. 

뉴질랜드(1위), 

영국(16위), 

르완다(28위), 

프랑스(29위), 

필리핀(48위), 

스리랑카(51위), 

나이지리아(79위), 

우간다(81위), 

베트남(84위), 

부탄(86위) 등이 우리나라 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늘 국내 금융경쟁력을 말할 때 거론되던 우간다는 말할 것도 없고, 르완다나 나이지리아 역시 우리보다 한참 아래로 치는 아프리카 국가이고, 부탄은 히말라야 산맥 언저리에 있는 오지의 나라이다. 금융 당국으로서는 자존심이 상할 수 밖에 없는 일이지만, WEF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민간포럼이라는 점에서 간단히 무시할 수만도 없다.

특히 8개 평항목 중 낮은 순위를 기록한 항목은 금융서비스 이용가능성(99위)과 가격 적정성(89위), 대출의 용이성(119위)과 은행 건전성(113위)다. 법적 권리지수(63위)는 지난해보다 34위나 하락했다. 예삿일이 아닌 것이다.


....


◇"낙하산 인사·가계부채·노령화 등 금융업 위협

설문 조사 방식의 문제를 감안하더라도 순위가 거듭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큰 문제로 봐야 한다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높다. '우간다 수준이다! 아니다!'를 논할 것이 아니라 외부에 비쳐지는 국내 금융업의 경쟁력이 과거보다 약화되고 있다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는 뜻이다.

WEF 금융시장 성숙도 평가 순위는 

2009년 58위에서 지난해 80위로 올해는 87위까지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관치 금융의 관행과 가계부채, 노령화 등 금융 산업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위협 요소 등이 순위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209138

[貨殖具案(화식구안)] 우간다보다 못한 우리 금융 경쟁력



최종수정 2015-10-02 11:17



세계경제포럼, WEF가 발표한 국가 경쟁력 평가를 보면 가히 충격적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 전체 경쟁력은 26위로 전년도와 동일한 반면, 금융시장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표는 전년도의 80위에서 7계단이나 더 하락한 87위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우간다 81위, 나이지리아 79위 등 아프리카 국가들 외에도 인도네시아 49위, 베트남 84위 등 아세안 국가들보다 못한 수치여서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

금융위는 이에 대해 WEF의 평가는 기업의 CEO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여서 한계가 있다는 발표를 했다. 물론 설문조사의 한계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문제는 이 조사에서도 2007년 27위, 2009년 58위, 2014년 80위, 올해 87위 등으로 순위가 꾸준히 하락하는 데 그 심각성이 있다. 


.....






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1001072711630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20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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