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지구를 지키는 특공대 비스무리한 곳의 전사였음.
지구는 지구인과 외계인이 연합한 지구수비대와 지구를 정복하고자 하는 외계인 침략그룹으로 나눠져있었고
본인은 거의 침략이 된 한 지역에서 전초기지를 세우라는 명령을 받고 낙하하여 폐허가 된 빌딩에 숨어서
같이 간 여자 특공부대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음.
그때 갑자기 침략그룹도 아닌 수비대도 아닌 이상한 생명체가 우리를 발견하고 공격하기 시작했음.
꿈이 늘 그렇지만, 갑자기 생각나고 갑자기 나타나잖아요. 갑자기 정화기가 생각나서 생명체에게 한발 쏘니
약간 마취 된 것처럼 멍해지길래 거의 무한대로 막 쐈음.
그러자 갑자기 그 생명체의 미간에서 3안이 생기더니, 그 3안에서 액체가 흘려나와서 생명체를
감싸기 시작함. 얼마 후 액체가 다 증발 되니, 같은 편 외계인 수비대원 임.
그 외계인 수비대원은 실험으로 이상하게 변했는데, 니가 정화 시켰줬다고 고마워함.
그러더니 선물을 준다고 레이저 같은 것을 손에 비추고 나더니 새로운 능력이 생겼다고
사용법을 가르쳐주겠다고 함.
그 신비한 능력은, 왼손으로 원본(책 같은거)을 대고 슥 스캔하면 오른쪽 손으로 똑 같이 복사되는 능력인 것임!!!!!
실제로 옆에 있던 책을 왼손으로 슥 문지르고 오른손으로 비슷한 크기의 종이 위에 슥슥 문지르면 똑 같이 복사되는 것임!!!
그러더니 외계인이 축소 확대도 된다고 사용법을 가르쳐 준다는 것임,
그래서 아 책 말고 사물도 되냐고 물었더니,
책만 된다고....
그래서 ㅅㅂ 이건 복사기로도 가능하다고 했려던 찰라..잠에서 깸.
외계인은 왜 내게 복사능력을 심어줄 걸까..아직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