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쓰던 삼성노트북이 드디어 맛이 갔습니다.
하드문제인줄 알고 하드만 고쳐서 은행업무 및 국가기관 사이트방문용으로 사용할 생각이었는데
메인보드가 맛이 가서 16만원정도 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결국 250기가짜리 구매해서 써보지도 못한 하드와 메인보드가 나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북만 남았네요.
이 노트북이 혹시 재활용이 가능할까요? 검색해보니깐 액정만 살리는쪽으로 해서 쓰기도 하던데,
문돌이의 패기만으로 도전해본다면 저도 그렇게 만들어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