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맛있을 수가..
명절 끝나고 그래도 명색에 며느리라고 명절 증후군으로 어제까지 크게 몸살을 앓고 어제부터는 밥도 못 먹고 있다가 그래도 애들 건사해야해서 손가락이라도 움직일람 이거라도 먹어야지 하면서 먹고 있는데...완전 맛있쪙~♥♥♥♥
완전 꿀맛이양~~~♥♥♥
들어간거라곤 계란후라이에 엄마가 해준 오이 장아찌랑 시어머니가 해주신 제피 잔득 들어간 열무김치 그리고 마지막은 울 시어머니표 들기름까지..
그러고 보니 양가 엄마들 솜씨가 다 들어가서 그런가~별거 아닌데 엄청 맛있다.먹고 힘내서 울 강아지들 맛난거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