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뵈 28회, 29회에서 김총수,,
당대표 선거 때문인지 작전세력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평소와 달리 그에게서 조바심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본의 아니게(?) 지금 처해있는 현실을 말하죠
예전과 달리 화력집중이 안된다는 사실을 말하며
자신의 목소리가 잘 먹히지 않고 있음을 간접 고백(?)했죠
그리고 그 이유는 작전세력 때문이고 작전이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연 화력집중이 안되는 게 정말 작전세력 때문일까요?
혹시 소외와 분노를 느낀 사람들의 반발과
관성작용이 작동하고 있다고는 생각해 본 적은 없나요?
만약 혜경궁 논란 때 이재명과 연관성이 있다는 수많은 제보와 의견에
조금이라도 귀 기울여줬음 어땠을까요?
만약 이재명의 대한 의혹에
그들의 목소리를 한번이라도 담아줬으면 어땠을까요?
그러나 담합이라도 한듯 모두가 외면했고
외면도 모자라 그런 말 하는 건 극문 똥파리라고 손가락질 했으며
급기야 삼성알바, 작전세력이라고 까지 몰고 있죠
그리고 소위 땡파리, 작전세력이 되어버린 분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주고 있는 9595쇼로 위안을 받는 분들이 많고
그 결과 9595쇼의 하트수가 3개월 만에 3,000개가 넘네 늘었으며
본격적으로 작전세력이라고 몰이한 시점 쯤엔
불과 20여 일 만에 천개 넘게 늘었더군요
혹시 이것도 작전세력이
3,000개의 인증 계정을 만들어서 하트수 늘렸다고 하실 건가요?
뭐 이것도 기승전 작전세력이라는 마법을 쓰면 되겠지만
그 전에 당신들의 친묵과 침목이
현재 당신들이 말하고 있는 작전세력(?)을 만들어 낸게 아닌지
한번 쯤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