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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이란 말을 쓰지말고 타겟을 좁혀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99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77
추천 : 73
조회수 : 1295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8/08/26 12:15:25
다들 밤잠은 잘 주무셨는지 모르겠네요..ㅎ

소주 한잔 하려다가 더 기분 더러워질것 같애서

안먹고 그냥 푹 잤습니다...

제가 밤에 잠자리에 누워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찢이라는 단어가 역으로 문파들을 가둬버리는 단어가 된거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찢찢거릴수록 저것들은 우리를 찢감별사라는 단어로 가둬버립니다.

그만큼 반감을 사고 있고 또 그만큼 우리의 영역을 좁혀버리는 단어입니다..

그냥 다시 찢을 손꾸락이라는 단어로 바꿔 씁시다..

찢묻었다라는 말이 읍읍이를 비토하는 분들에게도 

혐오의 단어가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읍읍이는 싫어하지만 표창원,최민희같은 의원들까지 영역이 확장되면서

찢묻었다는 표현으로 말살해버리려는 태도를 더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찢이라는 단어를 다시 손꾸락으로 바꿔서 타겟을 좁혀야 힘이 집중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읍읍이와 손꾸락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다시 우리편으로 끌여들어야 합니다.

어차피 본진은 읍읍이잖아요..

현재 당내에서도 읍읍이의 위치가 굳건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단지 경기도지사라는 위치상 경기도나 수도권의원들이 도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함부로 못하는게 현실일겁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고소 고발건 또는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지고 그알에서 계속 조폭관련해서

방송 때리고 하면 민주당도 지금같은 스탠스를 취하지 못할겁니다.

타겟을 좁혀서 읍읍이만 때려야 합니다..

현재의 모든 문제는 읍읍이가 퇴출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읍읍이를 퇴출시킬 궁리를 해야지..

각자의 사정상 어쩌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까지 비난의 영역에 포함시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찢이라는 단어로 불필요한 적을 만들고 타겟을 넓혀서 반감을 사고 있는게 지금까지 였다면

이제는 손꾸락과 읍읍이에게만 집중하는게 효율적일것 같다는게 제가 곰곰히 생각해본 결론이었습니다.

내부문제는 손꾸락과 읍읍이를 퇴출하고 김경수지사를 중앙무대로 끌어내려는 노력을 하면서

남은 힘은 문프를 보호하기위해 쓰는게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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