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짜증이 확 밀려왔는데 참고 얘기했습니다. 일 끝나곰바로온거라 발냄새나서 신발벗고 들어가기 좀 그렇다고 일보고나오라고
그러고 10분정도 있다가 집가는데 또 같은 얘길하더군요 장모님집에 있는게 그렇게 싫으냐고
아니라고 얘기했지않냐고 발냄새나서 그렇다고 그랬더니 발냄새가 무슨상관이냐고 그냥 싫은거아니냐고 계속 물고 늘어지니까 저도 짜증이 확 밀려와서
까놓고 얘기해서 누가 이 늦은시간에 그냥 이동만해도 피곤해죽겠는데 침대까지 운반하면 멀쩡하겠냐고 그래도 당신 일이니까 기분좋게 한건데 그따구로 조잘거리는건 무슨ㅇ개같은 논리냐고 상식적으로 피곤할텐데 고맙다 미안하다 이말이 먼저 아니냐고 난 잘못한거 티끌도없으니까 니가 사과하라그러고 그냥 입다문채로 하루 지났습니다.
그러고 오늘 혼자 나가더니 연락와서 또 같은ㅇ소리하고는 이혼얘기하더군요 제가 잘못한거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