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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이 혁신안 잉크 안말랐는데 삽질이군요 하.하.하.하.
게시물ID : sisa_614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반
추천 : 12/3
조회수 : 1182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10/02 23:17:05

[단독] '혁신안' 잉크도 마르기 전에..야당, 후보 재공천 논란


자기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잘못으로 재보선을 치르게 되면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그 지역에는 후보를 내지 않겠다…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가 내놨던 첫번째 혁신안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장 10월 재보선에서 이를 뒤집는 결정이 나와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양원보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새정치연합 중앙위원회는 지난 7월 당헌으로 재보선의 원인을 제공한 지역구엔,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혁신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 혁신안은 오는 10월 28일 재보궐선거부터 적용되는데 당비 대납에 따른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같은 당 노종석 전 도의원의 지역구, 전남 함평이 관심 대상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오늘(2일) 비공개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이 지역구에 후보를 내기로 했습니다.

당의 핵심 관계자는 "부정부패 등 중대 범죄가 아닌, 단순 선거법 위반에 불과해 공천을 진행키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혁신위는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조국 혁신위원/새정치연합 : 공직선거법에서도 당비 대납 이런 것 같은 경우는 후보를 내서는 안 된다는 게 저희 입장입니다.]

총선 승리를 위해, 뼈를 깎는 자기반성을 하겠다며 통과시켰던 혁신안.

지도부 스스로 이를 뒤집어버리면서, 혁신 의지를 의심받고 있습니다.





믿은 내가 병신이지 

믿은 내가 병신이야 

이런병신들 믿은 내가 병신이지

유시민이 혁신안 당헌당규에 박아 봤자 안지키면 그만이라던데

그말이 딱 맞아블구나 ~~~



아이고~아이고~


출처 http://media.daum.net/tv/jtbc/newsroom/?newsId=20151002200823325&regdate=20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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