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이에 출퇴근 시간이 무려10분이나 줄어서 굉장히 놀랬습니다. 물론 덤으로 허벅지에 난 불이 꺼질 생각을 않네요ㅜㅜ
아무 생각없이 자전거 굴릴때는 용품은 뭐 전조증 후미등만있으면 되지 했는데 11.5.km라는 자전거인생에서 제일 장거리는 매일 출퇴근 하다보니
용품에 자연스레 눈길이 갑니다.
1. 한겨울에도 져지랑 빕 이용들 하나요? 이용한다면 춥지 않을까요?
원래는 트레이닝복에 안에 옷들 겹겹이 껴입을 생각이었는데...
그냥 일반후드티 입고 타다보니까 티가 땀에 쩔어서 짜면 땀이 나올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체중이 나가서 선뜻 구매하기는 어렵네요ㅠㅠ
2. 버프(?) 를 끼고 라이딩 해보니 확실이 따듯하기는 한데
미세먼지 라던가 매연들 걸러주는 효과도 있나요?
아니면 자전거 전용 마스크를 구입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