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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9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Tem★
추천 : 0
조회수 : 12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11/23 13:31:44
생각치도 못한, 전혀 없을것 같은 곳에서 튀어나온 복병이
무서운 법이죠. 그렇게 되면 전략이고 전술이고 엉망이 되
거든요. 거기에 극단적인 대처는 오히려 더욱 상황을 악화
시키지요.
제갈량도 극단의 수를 두긴 했지만 여지는 남겨놓았지요.
낄낄.
돌려치다가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까이면 참 난감하지요.
전략을 노출시키느냐, 까이는걸 감수하느냐.
삽십육계 줄행랑이라는 병법이 있지요.
후자쪽은 허점을 드러낼수 있거든요.
그럴땐 슬그머니 대주고 빠져야지요.
원래 전략 전술은 비겁함에서 파생된 것들이거든요~.
낄낄.
패잔병에 대한 대가는 감수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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