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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는 이해찬옹을 적극 지지합니다.
내용
이해찬 이름 석자로 끝이죠.
뭐 더 할 말이 있습니까?
이제 토요일이네요.
이해찬의 브레인 이해식 전 강동 구청장님도 옆에서 좋은
정책 많이 내주세요.
이해찬 의원님 당대표 되셔서 2년동안 더불어 민주당 책임있게
맡아 주시면 좋겠네요.
다른 후보들도 열심히 할테고 다들 클린 경선해서 모두들 웃는 선거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되었으면 합니다.
박주민 의원님도 화이팅.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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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글에 무슨 문제가 그렇게 많을 까요?
정말 점잖고 자신의 주관적인 견해를 내비친 것 외에는 지극히 정상적인 글 아닌가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클린 경선해서 웃는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되었으면 한다네요.
그런데 이 글에 달린 댓글들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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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분이 과거에 '찢빠' 인지 검색해보니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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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군 적군도 확인 안하고 냅다 비아냥거리고 몰이행위해요.
왜냐구요? 제 생각에는 둘 중 하나죠.
1) 그냥 이렇게 누군가를 흠칫 까는게 희열을 느끼고 재미를 추구하려는 어그로
2) 오유시사게시판을 난장판 만들어서 진보 커뮤니티의 분열을 추구하는 자
정말 눈물 흘리고 살얼음같은 추위를 자그만한 촛불과 주위에 한 마음이 된 사람들의 온기로 버틴사람들의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