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2박 3일 일정으로 여행을 갑니다 마지막 날 비행기 편이 아침이라 마지막 날 관광이나 쇼핑은 못하네요... 대략적인 일정인데 조언 좀 해주세요!!!
1일차 일정
1. 오사카 역사 박물관 (600엔, 주유패스 무료) 2. 가이유칸 (보류) ( 2300엔, 주유패스 100엔 할인) 산타마리아 호 (1600엔, 주유패스 무료) 덴포잔 대관람차 (700엔, 주유패스 무료) + 마켓 플레이스 3.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구경 (쇼핑, 먹거리)
2일차 일정 1. 청수사 - 은각사 - 금각사 2. 우메다 스카이 빌딩(공중정원), 헵파이브, 쇼핑
우선 패스는 오사카 주유 패스를 구입 하려고 합니다 계산 해 보니까 1일차에 본전을 뽑을 거 같네요 주유 패스 보여 주면 무료인 곳이 많더라고요!! 여기서 고민인게 2일차에 교토를 관광 가는데 오사카 주유 패스 적용이 안 되는 지역이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 보니까 ONE DAY PASS를 구입 하라고 하더라고요 이 패스는 교토 지역 버스 지하철 무제한 이용이 가능 한가요? 그러면...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 ONE DAY PASS를 구입 하는게 나을까요? 교토를 관광 하고 오사카 시내 구경을 하고 아와자에 있는 숙소로 갑니다... ㅠㅠㅠㅠ 패스 때문에 너무 머리가 아파요 효율적인 패스 구입 및 활용도에 따른 패스 좀 조언 주세요!
그리고 2일차 교토 관광 순서를 청수사 - 은각사 - 금각사.순으로 정했는데 이 루트가 괜찮을까요? 아니면...ㅎㅎㅎ 보통 한 관광지에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구경을 한다면 저 세군데 돌아다니는데 소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대략적인 이동 시간 포함... 아무리 인터넷 보고 정보를 얻는다 해도 여행 기간이 짧고 또 첫 해외여행이라 혼자 일정을 짜는게 무지 어렵네요 ㅠㅠㅠ 그리고 여기는 꼭 가봐야 된다! 여기는 꼭 먹어 봐야 하는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