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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99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웅아빠★
추천 : 8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8/26 18:27:01
예전에는 뭔가 으싸으쌰 하면서 오유에서
위로받고 즐거웠는데...지금은
큰맘먹고 오유를 들어옵니다
아이이름이 아이디다보니..내댓글이나 글내용때문에
혹시 내아이에 욕하는 댓글은 없는지...
나름 조심해서 한글한글
댓글달고 악풀없음에 안심하고...
뭐 그렇네요
아이아빠로서 우리아들 사진 처음으로
올린곳도 오유네요(글은 삭제했지만..)
나름 오유에 정을주고 살고있는
40대 가장입니다
지나고보니...
18대선 지고나서 멍하고 세상이 미친거같고
막울분에 미칠거같을때 오유분들 글과 댓글에
위로받고...
안철수가 문대표 혁신전대로 미치도록 괴롭힐때
너무 억울했고 박지원일당 뛰쳐나갓을때
민주당 망했구나 새누리당 다시는 이길수 없구나
하면서 절망했고 기적같이
총선 새누리당 1석인가 2석 차이로 이겼을때
희망을 가졌으며...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대통령 당선되었을때
내일처럼 기뻣는데...
그 즐거움이 1년도 못가네요
지지율은 떨어져가고..
지지자들은 분열되가는것 같고...
참 모든일이 내맘같지 않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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