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꿈에서 꿈을 자주 꿔여 꿈에서 꿈을 꾸면 현실감이 쩝니다 이상하게도 꿈속에서 꿈을 깨고나면 그다음은 진짜 현실으로 믿게 되거든여..
암튼 꿈속에서 꿈을 꿨는데 제가 상속자들이 진짜 현실이된 공간에 있었어여 저는 박신혜가 되어있는 꿈...★ 이민호네 아버님(극중에서의)이 참견한 터라 제대로 아는척도 못하고 지내면서 학교에서 다같이 해외여행을 갔네여 밥을 먹고 나왔는데 웬 그네같이 생긴 승강기가 있었어여 근데 그걸 잘못타서 그네처럼 움직이더니 하늘위로 솟구치기 시작하는거.. 움직임으로봐선 180도를 넘어 360도로 뺑돌아서 감길기세였음 그때였어여 마침 밥먹고 나온 이민호랑 딱 마주침 제가 그상태인걸 보고 동공지진되더니 그자리에서 바로 달려듬 한참을 같이 그 그네같은 승강기에서 감긴후에 승강기가 멈추고 그분의 아버님등장...★ 아버님은 제 뺨을 후려치시려다가 살짝 닿기만하고 사라지심 그리고 꿈에서 깬 꿈속에서 아는동생이 집에 놀러와서 그 얘길 하는 꿈이었어여 근데 묘하게 더 생생하네여..아 다시 꾸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