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길냥이는 사람을 따라도 터치를 싫어하는 아가들이 많죠.
저희집에도 그래요
1년 넘게 밥 주고 태어날때부터 봤는데도 아직까지 터치를 못하게 하죠
근데 얘 엄마는 저만 따라요♥
그거 자랑질 할라규요♥♥
어떻냐면. 동네 입구에사 밤에 부르면 냥냥하며 막 달려와요~
안 무섭게 무사귀환.(동영상인데 모바일이라 올 릴수가 ㅠㅠ)
시장갈때도 따라와서 돌아가라고 발 구르고 다녀오면.
그 자리서 기다렸다가 따라와요
지금은 만삭이라 집 마당에서 기다려줘요 ㅎ
(티엔알 시기를 자꾸 놓쳐서. 이번에 못 하면 사비로..라도 할려구요. 동네 ㅅ수컷들을 다 고자로 만들던가 해야지 --)
귀엽긴한데 저만 보면 달려오니 제대로된 사진이 없어요 ㅋㅋ
머리르 항상 숙이고 있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