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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10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도★
추천 : 1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4/02/28 00:33:04
이도양네 부모님은 중화요리집을 하십니다.
그리고 이도양은 바쁜시간을 가게 나가서 부모님을 돕기 위해서 전화를 받는데요,
전화기 3대를 돌리고, 전화를 두명이서 받아야 할정도로 점심시간은 바쁘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자꾸 한통의 장난전화가 와요.
이도양:네~XXX입니다~
나쁜놈:거기 짜짱면집이지요?
이도양:네~
나쁜놈:짜장면 좀 바꿔주세요, 킥킥~ (딸깍)
이러고 끊어 버려요..ㅠ_ㅠ
그저께는 또 탕수육을 바꿔달라고 하더군요...ㅠ_ㅠ
하루이틀도 아니고, 제가 아는 것만 5건입니다.
발신자 번호가 뻔히 뜨는데도 장난전화 하길래, 제가 전화를 걸어서 장난치지 말라고
말까지 해줬습니다.....만, 다음날 또 했다고 하더군요...ㅠ_ㅠ
뭔가 확실한 대책 없을까요? 아니면 짜장면 바꿔달라고 할때, 맞받아 쳐줄 기발한 대사라도...
오유여러분의 힘이, 잘못갔다 되돌아 오는 불어터진 짜장면을 살립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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