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 후 몇일 연애게시판 머물러보니 저와 비슷한 이별한 사람도 많고 아픔을 가진 아픔이 진행중인 사람도 많으신거같아요 그 아픔과 고민을 나눌때 많은 분들이 댓글도 남겨요 대게가 그런 쓰레기와 왜 이별하지 못하냐 본인을 더 사랑해라. 사랑받아야지.. 그럴가치있다 그 사람아니면 안될것같아도 아니다 사실 당사자도 어렴풋이는 알아요 이 사람 아니라는거. 그런데도 잡고 있는건 이별해야할 수많은 이유들보다 그 사람 너무 사랑하기에 그 사람과 함께있었던 수많은 거리들 추억들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아닐까요? 왜 곁에만 있어주면 나는 내 전부를. 모든걸 다 내 걸수 있었을텐데요 이런 마음을 가지고있는 사람이 나뿐일텐데요 왜 떠나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