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터 잡고 살고 있는 사람임.
말투는 그냥 봐주셔.
어릴때부터 강아지 많이 키우다가 20대초반 이후에 허숙희양 보내고 몇년 안키움.
그러다 우리 어무이가 큰외삼촌댁에서 토이 푸들 아기 데리고 오셔서 강제로 키움.
우리 강아지(미미로통칭)가 2년되서 시집보내고 몇일 안되서 우리 어무이가
젖도 안뗀 아깽이를 데리고 오심.
말은 길게 할 필요없고 사진감.
지금은 2달반정도 됬어 우리집 온지
젖먹이여서 젖병사다가 초유먹이면서 키웠고
강아지랑 같이 커서 많은 행동을 따라해, 마중나오고 부르면 오고 그래 ㅋㅋ
마지막 사진은 우리 미미가 낳은 수컷 두마리 토이푸들이고 미미도 그렇고 신랑도 작은편이라서 아담할거라고 믿고 있음 ㅋㅋ
아깽이는 이름을 꼬맹이라고 붙엿는데 우리 어무이는 아옹이라고 자꾸 그래서 이름 아무거나 불러도 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컷 괭이이고 꼬마괭이라서 지금은 미친놈 같이 우다다하고 그래, 내 의자에다 손톱 북북 긁어대서 스크레쳐 사줌 근데 안씀 ㅆㅃ
무튼 종종 보고하게씀 아 그리고 미친놈이 눈뜨고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