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동국 이천수가 이날 훈련 뒤 따로 남아 트래핑 연습을 펼쳐 눈길. 이들은 앞서 실시한 볼빼앗기 패싱 훈련에서 성적이 가장 좋지 않았다는 이유로 약 10분간 '과외공부'를 했다. 안정환과 이동국, 홍명보 코치와 이천수가 각각 짝을 이뤄 15m거리에서 파트너가 공을 올리면 발로 트래핑을 해 가능한 가까이에 떨궈놓는 게임을 했다. 이 게임에서 홍 코치-이천수조가 이겨 안정환과 이동국이 벌칙으로 아이스크림을 샀다.
활기 넘치는 모습 보기 좋은데요? 수요일에 직접 경기장 가는데(군입대 전 마지막 a매치..ㅜㅜ) 결과를 떠나서 희망을 보길 바랍니다. 뭐 못 해도 전 괜찮습니다. 새 감독님 부임 후 한 달 밖에 되질 않았거든요. 이거 보는 사람들... 중독되서 계속 보게 된다에 올인*-_-*

짤방은 전지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