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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은 호랑이 등에 올라탄 거죠.
게시물ID : sisa_1099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ooey
추천 : 63
조회수 : 1748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8/08/27 02:59:55

김진표 투표결과는 기대에 못 미친 실망감이 있지만
솔직히 김진표 이름 자체를 몰랐던 사람 많을 겁니다.
그래도 송영길은 이름은 들어본거 같고
이해찬 아이구 민주당 나리~
일반인에게 네임벨류가 다를 것입니다.

그럼에도 김어준끼고, 당지도부, 추미애, 손가락, 
당내 주류 비문끼고
과반이 못 넘었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는 부분이죠.
추미애가 53 프로인가 그랬어요.  

즉 못하면 까입니다. 기준은 과반입니다. 
정치인생 말년에 쓸데없이 무거운 책임을 지게된 상황.
감시의 눈도 많고 문파아니더라도 대통령 지지자들
여론 무시 못할 것이고 또한 김진표를 의식해서 
당대표 공약으로 남발한 당원관련 부채 수표 
다 부담으로 돌아올 것인데 
이게 또 추미애 때 쌓인 것에 이자가 붙겠죠.

개인적으로는 정말 이해찬이 성공하길 바랍니다.
뭐 지나온 궤적과 주변과 본인의 정체성 때문에 
쉽지않은 길이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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