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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에 상예씨 너무 착한것 같아요.
게시물ID : drama_29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리말려야지
추천 : 1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03 20:01:44
왠지 느낌이 계속 저렇게 지켜보기만 하다가

노라랑 잘 되도 그냥 행복해 보이니깐 또 지켜보기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뭔가 감정이입도 약간 되고 그래서 더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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