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옆에 점을 포커스로 찍은 사진이긴 하지만
저 갈색머리 부분이 제가 씹고뜯.. 이 아니라 탈색염색맛보고즐기고한 부분이라 갈색인데요
어제오늘 화장이랑 옷을 쌩 쿨톤으로만 입었더니
얼굴에 확 조명이 켜져서..
아 ㅃㅐ박 쿨톤이구나 갈색머리땐 그래서 마약한사람마냥 멍맹 혈색없어보였구나 싶더라구요
근데 갈색부분 없이 쌩검정이 어울리는건 맞는거같은데
또 아예 검정이면 너무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거같고 분위기가 하드해져서 고민...
그리고 분위기를 바꾼다고 돈쓰는것도 아니라 헛돈쓰는것도 같고
어차피 자라면 다 자를건데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