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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세번째 이야기
게시물ID : wow_10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레토
추천 : 1
조회수 : 154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12/07 01:35:13
오늘은 시작한지 삼일째되는날~

레벨40을 갓 넘겼으나 많이 잉여로운 흑마입니다 ㅋㅋ

이른 아침에 모닝무작위인던 몇번 하고, 저녁엔 퀘스트를 깨면서 진행했네요.

그 결과 오늘은 40렙제 징그럽게 생긴 공포마를 얻었고.. 여기저기 많이 다니기도하고..

호드와 필드에서 만나기도 했어요. 

퀘스트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블엘도적님한테 잔뜩 얻어맞고 놀래서 급하게 응수!

첫번째 승리~ ~ !!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근처에서 피채우는데 무덤에서 바로 달려온 도적님께 한큐에 뻗었네요 ㅠㅠ

방금은 경비탑 앞에서 스샷찍으려다가 지나가던 호드형한테 원킬당함..ㄷㄷ

오늘의 와우는 여기까지~


..

여기서 질문!

무작위 인던에서 진행 중 3마리의 몹이 애드되었을때, 개념찬 흑마의 행동으로 올바른것은?
(단, 탱커가 3마리 모두 커버 가능해서 공포가 필요없는 상황)

1. 몹마다 도트세트를 건다.
2. 대충 도트 한두개 돌리고 '불의 비'를 쓴다
3. 걍 냅다 불의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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