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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1 입니다.
게시물ID : emigration_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ikBakGuri
추천 : 1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0/04 0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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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년도에 고등학교 졸업 예정인 고1 입니다.

음... 고2에 졸업이라... 상상도 못할 일이죠... 

저는 필리핀 이라는 나라에서 가방가지고 학교가서 공부할줄 알았습니다만... 그나라 친척과 안좋은 일이 있어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홀로가는 길이 힘든가 봅니다....

지금 하는 알바가 있는데 ( Fastfood ), 메이져 브랜드에서 일하니, 무언가 배울건 있다 라는 걸 가지고 몇달간 일하고 있습니다.
( 이것도 저의 Job Exp. 가 될수 있겠죠 )

살다보니 이런 일이 있을수 있다는것에 저는 힘드나 기회 라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뭐든지 정리하고 해서 후년에 잡을 구할때 경험으로 삼을수 있을꺼 같다는 건 모두 사진 / 문서로 남기고 있습니다.

책을 읽은것, 어디 다녀온것, 모두다 사진 / 문서로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우고 싶은게 있다면 인터넷과 유튜브를 최대한 활용하여 공부하고.

도서관을 찾아 책을 읽습니다. 또한 문서로 남깁니다...
( 책은 지식을 얻을수 있는 가장 좋은 교과서 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최근에는 영어 사교 모임에 나가 조금이라도 한국에서 영어로 말할수 있는 기회를 찾으려 노력합니다. 
( 그리고 거기에서 제 관심사를 같이 얘기할수 있는 사람들을 뵈었습니다 그리고 정보도 많이 얻었습니다 )

그리고 프로그래밍을 공부합니다, 지금은 파이썬 이라는 언어로 프로젝트 하나를 정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것 마져도 무언가 발견한게 있다면 문서화를 합니다.

저는 영어를 배웠기 때문에 이런 활동을 할수 있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영어 역시 재밌다고 생각하게 되니 그 끝을 보게 된것 같습니다. 지금은 읽고 쓰고 듣고 말하고 다 되는 지경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발음도 열심히 교정하니 어느덧 외국인들에게 인정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로벌한 사람들을 만나 제 생각을 교류하며 사람들과 Talk 을 합니다, 저도 배우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다면 조금씩 발표합니다.

그러다 보니 외국으로의 유학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론 해외로의 이민을 계획하게 되었기도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려서부터 신문 읽기와 뉴스 보는것 그리고 라디오 듣기를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레 시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봐온 것들이 저에겐 한국이 조그만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큰 땅에 가서 큰 꿈을 펼쳐보고 싶다는 생각과 열정과 끈기와 노력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끈기를 가지고 어느순간에는 꽃이 필 거라고 생각하고 이런 것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민-게시판 이라는 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언젠가는 예쁜 꽃이 피며 성공하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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