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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살인범 도피중 곰한테 먹혀.
게시물ID : humordata_1099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덥쳐보니새댁
추천 : 1
조회수 : 11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08 18:44:02
1급살인혐의로 현상수배된 용의자가 은신 중 사망, 곰에게 사체가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럼비아 경찰은 이날 “로리 웨이그너(54)가 4일 벌목 공사장에서 숨어 지내던 중 사망했으며, 시신은 곰이 먹은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현장 검증결과 웨이그너의 사체에서 곰의 털과 이빨 자국이 발견돼 곧바로 추적, 식인곰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한 수사관은 “곰이 웨이그너의 신체 일부를 먹었으며, 시신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곰을 사살했다. 

웨이그너는 곰의 공격을 받기 전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약물 중독 등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사인은 검시결과 공개될 예정이다. 경찰은 그가 신분을 속이고 캠루프스의 벌목장에서 인부로 일하던 중 변을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웨이그너는 1994년 한 여성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로 공개수배됐다.
 

원춘아. 놀스잠바입고 산에한번와

나 소화다 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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