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석&정재일을 아시나요?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것 같은 판소리나 국악을
참 편안하고 쉽게 들리게끔 만드는 마법을 부려준
정재일과 한승석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친근하면서도 새롭네요.
한승석&정재일 - 바리
한승석&정재일 - 자룡 활 쏘다
한승석&정재일 - 빨래
국악이 한결 편안하게 느껴지지 않으신지요..
근래 접하고는 천재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가장 가까운 시일에 화엄음악제라는 공연에서 두분이 함께 출연하는데
장소가 또 하필ㅋㅋ
화엄사라는 불심돋는 장소라서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서울에서도 공연하면 한번 꼭 보고 싶은 아티스트 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