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인데요 정확하게 말하면 사범대생인데요 꼭 교육과 관련된 책이 아니더라도 불후의 명저들 있잖아요 뭐 최근에 읽은건 통치론 정도? 뭐 제가 부족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국내 논문 같은 것은 조금 어려운 내용이라도 쉽게 읽히는데 외국글을 번역한 책은 아무리 훌륭한 분이 번역하셨다해도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지금은 존 듀이 교육론 읽고 있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싶네요 차라리 영어공부해서 영어원서 사다 읽으면 좀 나을까요? 자꾸 읽다보면 익숙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