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e of the Enders 2 (북미판: ANUBIS) 라는 게임의 메인테마곡 입니다.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로 유명한 코지마 히데오 감독 작품입니다.
로봇 조종액션물인데, 세련된 미형의 로봇이 무슨 발레리나처럼 우아하고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메탈기어 솔리드를 정말로 좋아하는 팬이지만, 메탈기어보다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스캣은 핀란드어도 섞여있고, 리투아니아어도 섞여있는것 같고, 외계어(?)도 섞여있는 짬뽕입니다. ^^;
가사가 일관성이 없어보일수 있지만 게임 해보신분들은 느낌 아실거예요~ ㅎㅎ
혼자 듣기 넘 아까워서 올려 봅니다.
아래는 게임스샷. (동영상 아님. 심지어 10년전 게임임)
아이폰마냥 직관적으로 조작할수 있게끔 해놓아서, 금방 손에 익습니다.
복잡한 기술 없이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전투화면이 연출 되고요
기체와 혼연일체가 된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다양한 미션과 탄탄한 스토리덕분에 게임플레이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너무 짧은 플레이시간만이 유일한 흠인 게임.
가사(출처: 루리웹 심장발작님+본인이 조금 수정)
Ranar likul viernopal kar
너의심장을 내손위에 올리렴
Ranar likul viernopal
너의심장을 내손위에 올리렴
Lenar panar virakeral kar
영혼은 나무의 가지에
Lenar panar virakeral
영혼은 나무의 가지에
Ehnar lakitu luyarpal kar
몸은 날개의 위에
Ehnar lakitu luyarpal
몸은 날개의 위에
Luyan henar terarkel kar
양쪽의 눈중, 오른쪽 눈은
Luyan henar terakeral llukaparsi
불에 지져 으깨버리려무나
Tiernopar ehlkdu rapardu
동쪽의 배는 출발을 늦추게 했어
Lukarmisi porer tirer lupar
나의 날개라면 따라잡을수 있어
Vierllosa tularsi tumirpar
명계가 입을 열고 쫒아와
Ehkulur latu retie marar
너를 원하며 입을 열고 있어
Tiernopar ehlkdu rapardu
동쪽의 배는 출발을 늦추게 했어
Lukarmisi porer tirer lupar
나의 날개라면 따라잡을수 있어
Vierllosa tularsi tumirpar
명계가 입을 열고 쫒아와
Ehkulur latu retie marar
너를 원하며 입을 열고 있어
Message of the blowing wind
불어오는 바람이 전하는 메세지는
Erasing memories
기억을 지우고
Stars are the witnesses of our existence
별들은 우리가 존재했음을 증언하리
Change is what the world awaits
세계는 변화를 기다리고 있어
Could that be peace or war?
그것은 평화일까, 아니면 전쟁?
The answer no one knows
그 대답은 아무도 몰라
Trusting the break of dawn
새벽이 오면 어둠이 깨질것을 믿으며
The blue bird flies away
푸른 새는 날아간다
Ranar likul viernopal kar
왕은 일순간 기뻐하며
Ranar likul viernopal
사람들에게 멸망을 나눠 부여하네
Lenar panar virakeral kar
충실한 개는 불을 조종하고
Lenar panar virakeral
충실한 개는 불을 조종하고
Ehnar lakitu luyarpal kar
사막은 녹아서 바다가 되어
Ehnar lakitu luyarpal
사막은 녹아서 바다가 되어
Luyan henar terarkel kar
그 바다를 건널 수 있는자는
Luyan henar terakeral llukaparsi
긴잠의 여행에서 춤추며 돌아오네
Tiernopar ehlkdu rapardu
나의 그릇을 너에게 비워줬다
Lukarmisi porer tirer lupar
내세의 언어를 기록하는 기둥이
Vierllosa tularsi tumirpar
천공을 받들고 있는 사이에
Ehkulur latu retie marar
태양의 적을 베어 나눠라
Travelling beyond the bounds
경계을 넘어 그 저편을 향해
We have to take that step
우리는 앞으로 나가야해
What are we waiting for?
우리는 왜 망설이는가?
It's now or never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갈 수 없어
Fear to see "The World to Be"
미래와 마주하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Is why we hesitate
우리는 망설이며
Repeat the same mistake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Hoping to break new ground
새로운 세상에대한 희망을 품고
The blue bird flies away
푸른 새는 날아 간다
Pa laktu vimaturesi
나는 시간의 주인
pasi la-meta vimaturesi
나는 멀리 있는 것을 다시 가져오는것
Lanasidu kisaturesi
나는 전사를 두동강내는 자
makipa sela nitaturesi
분쟁의 조정자
Pasira laktu vimaturesi
나는 천공의 예고
pasi la-meta vimaturesi
나는 만물을 튕겨내는 것
Lanasidu kisaturesi
나는 마아트를 적는 것
makipa sela nitaturesi
나는 살육의 주인
Pasila
나는 살육의 주인
Reaching out to catch the sun
태양에 다다르기 위해 나아가
To hold it in our hands
그것을 우리의 손안에
Longing for something strong to hide our weakness
자신의 약함을 감추기 위해 강한 것을 갈망하지
Soon the light may disappear
곧 빛이 사라질지도 몰라
Nothing is meant to last
영원한 것은 없으니까
Yet we believe our world
그럼에도 우리는 이 세계를 믿는다
Searching for happiness
행복을 찾아 해매며
The blue bird flies away
푸른 새는 날아 간다
(Pa laktu vimaturesi)
(나는 시간의 주인)
(pasi la-meta vimaturesi)
(나는 멀리 있는 것을 다시 가져오는것)
(Lanasidu kisaturesi)
(나는 전사를 두동강내는 자)
(makipa sela nitaturesi)
(분쟁의 조정자)
(Pasira laktu vimaturesi)
(나는 천공의 예고)
(pasi la-meta vimaturesi)
(나는 만물을 튕겨내는 것)
(Lanasidu kisaturesi)
(나는 마아트를 적는 것)
(makipa sela nitaturesi)
(나는 살육의 주인)
(Pa laktu vimaturesi)
(나는 시간의 주인)
(pasi la-meta vimaturesi)
(나는 멀리 있는 것을 다시 가져오는것)
(Lanasidu kisaturesi)
(나는 전사를 두동강내는 자)
(makipa sela nitaturesi)
(분쟁의 조정자)
(Pasira laktu vimaturesi)
(나는 천공의 예고)
(pasi la-meta vimaturesi)
(나는 만물을 튕겨내는 것)
(Lanasidu kisaturesi)
(나는 마아트를 적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