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그러니까 8개월지나서야 오유를 오랜만에 들어와 예전글도 보고..

사실 예전 너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가끔 떠올라 추억들이 묻어있는 곳이라면 찾아가보곤 한다

지금은 멀리 외국으로 나가 내 앞을 찾아가는데 아직도 너의 생각은 한국에 머물러 있는것같이 오래도록 기억남는다

가끔 페이스북을 들어가  너를 보곤한다

차단을 싫어한다고 해서 그런지 언젠가부터 차단을 풀었다.

그땐 여러생각이 교차했지만 결국 차단목록을 싫어한다는 너의 말이 떠올라 다시 생각을 접는다

말이라도 건내볼까 했지만 그런 보기좋지않은 일은 하지 않는편이 좋을것같다고 생각하면서도 혹시 너도 내생각이 나는거 아닐까 하는 바보같은 생각도한다

오늘 너와 함께 봤던 영화를봤다 노래를 듣는데 니생각이나 계속해서 노래를 반복하며 좋은 추억들을 곱씹어 보곤한다

그러면서도 예전 내 잘못된행실들을 떠올리고는 반성의 시간을 갖으며 한번더 나를 발전시키기도 한다

최근본 너의 모습은 밝기만하다 언제나그렇듯..

우리둘다 앞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

첫사랑은 언젠가 마주치게 된다는 이야기를 곱씹으며 그날까지 서로 좋은 모습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