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아이, 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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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오피

추천 : 4
조회수 : 11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04 11:03:11

원문의 제목은 "8살 천재 민찬이" 였습니다.

세월호를 표현한 그림을 보니까 눈물이 나는 천재성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민찬이는 스스로를 천재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약간 바꾸었습니다.

어린 나이라서 천재로 불리기보다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민찬이를 아끼고 싶어서요.

8살은 물론 우리가 많은 기대를 해 볼 수 있는 나이입니다.

앞으로도 상처를 도닥여 줄 수 있는 좋은 표현들을 기다리기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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