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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문학중에 이런게 있었대요
게시물ID : freeboard_110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착신아뤼
추천 : 0
조회수 : 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11/23 16:25:47

옛날 어느 고을에 미식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 사람은 소문난 먹거리들을 찾아서 수고로움도 불사하고 돌아 다녔답니다.

물론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것은 두말 할 나위가 없었죠


그때 문득 신비의 음식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한 종류가 아닌 두 종류가 있다는 소문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어요

자신도 예전에 얼핏 들은지라 부푼 기대를 갖고 수소문하기 시작하였답니다

하지만 행방이 묘연했죠... 그만큼 입에는 오르내리되 직접 본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겠죠


결국 각고의 노력끝에 찾아낼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게 웬일 그렇게 소문이 무성했던 음식은 너무 볼품이 없었어요 두 종류다 말이죠...

보기에도 너무 맛이없어보였지만 먹어보지 않고서도 금새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

하지만 영양가는 좋다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중략...


그 사람은 다시 먼 길을 떠났답니다...


근데 뒷 부분의 내용이 잘 전해져 오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무슨 내용일꺼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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