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가 차서 한마디 써 봅니다.
임신 = 군대??

저 미친 소리에 적절한 대답으로

1) 20대에 강제 2명 출산
2) 출산연기권 3회 지급(1년 연기 가능)
3) 3회 연기후에도 출산하지 않거나, 출산 거부를 행사할 경우 징역
4) 방위산업체 인정 (유아원/유치원에 2년 6개월 근무)
 - 급여 : 88만원
 - 야근/철야 근무 : 무조건 해야 함
 - 퇴직당할시, 다른 직장 못구하면 다시 "1번"상태로 돌아감

출산 장려도 되고, 복지시설도 크게 늘겠네요
이 미친 소리가 말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임신=군대" 드립 인정하죠

여까지는 농이었고, 


저도 군대 다녀온지 10년 되었네요.
여자는 군대 안가도 되는거 인정합니다.
내 어머니, 내 누나/여동생, 내 와이프와 딸을 내가 지킨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인정하고 있는 남자들한테 꼭 저리 돌 한번 던지고 히히덕 거려야 좋습니까?
이론적으로 반박할 말이 모잘라서 결론은 찌질남 만들어버리고 대화 단절하면서 기분 좋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가산점 안줘도 되니, 그냥 저런말 안들리게 여중/고/대학교에서 1년에 한번 교육이나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들은 "집지키는 개가 아니라고"

PS : 군대=임신 드립. 정말 짜증나서 한마디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