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이 오시니 뭔가 분위기가 락킹하기에
오늘은 메탈로 채워보겠습니다.
테스토스테론 충전 ㅇㅇ
Impellitteri - Speed Demon
그냥 간만에 듣고싶기에 임페리테리를.
분위기 살짝 달구고 가죠 ㅋㅋ
Pantera - Walk
넘실거리는 기타리프, 베일거 같은 기타톤.
판테라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필립 안젤모는 가끔씩 싫지만요.
유툽에서 노래 들으실때, 제목 뒤에 HD를 붙이면 고음질 음원이나옵니다.
(아마 720p가 320kbp일겁니다.)
Testament - D.N.R. (Do Not Resuscitate)
저는 테스타먼트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 앨범은 좀 유난히 많이 들었어요.
듣기로는 프로젝트성으로 각팀의 내노라 하는 선수들이 모여서 녹음하고 찢어졌다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이 앨범만한게 없더라구요.
Seraphim - Think This World
간만에 좀 색다른 밴드를... 대만 밴드구요.
위든 템테이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마음에 드실거에요.
홈페이지에 갔더니 새앨범이 나온다는 듯하네요
Lacrimas profundere - Helplessness
고딕메탈 하던 팀인데, 요즘은 스타일이 바뀌었더군요.
저도 간만에 듣네요.
Disturbed-Inside The Fire
데뷔 이래 이 팀은, 앨범을 들어도 이전 앨범하고 구별이 안가요.
그냥 다 비슷비슷한데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랩메탈밴드입니다.
랩메탈계의 AC/DC 같다고 할까요;;
강아솔 - 나의 대답
나와 눈이 마주쳤을 때
그 어느 때보다 그대
정직한 사람이길
나와 눈이 마주쳤을 때
그 어느 때보다 그대
여린 사람이 길
거짓된 마음들이 돋아나는 세상에 살며
아플까 날 감추는데 익숙해진 건 아닌지
그대여 난 온전한 그댈 원해요
그대 내게 언제나
정직하기를 원해요
늘 몰래 삼켰던
그 목소리로 내게 이야기해주세요
귀가 지치셨을때는 편안한 노래로 마무리.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