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최저시급이 1만원이 되면 아파트 경비를 해도 월 300만원이 가능해지지... 내가 사는 대구에 성서공단에는 일할 사람 못구해서 날리 거든... 작은 공장에는 젊은 사람 구하기가 무척 힘들다고 하더라고... 청년실업자들 작은 공장에서 일해도 초봉이 3500만원이 넘는다면 궂이 큰 회사를 선호할 필요가 없을꺼야. 오히려 큰회사는 정년이 짧아서 불안 하지않을까??? 또 시급이 올라서 좋은사람은 아마도 과장급 까지 일걸... 부장급 이상은 시급이 올라도 자기 연봉에 큰 변화는 없을꺼야...그럼 소득격차를 줄일수 있는 절호에 찬스 라구생각해~~ 소득의 불균형, 소득의 양극화, 빈부격차를 줄일수 있잖아...
그렇게 너와 나의 소득차이가 작으면 소비의 질과 양도 비슷해 질것이고 내수시장은 좋아지고 경기도 살아나겠지... ㅎㅎ
결혼도 많이 하게 될껄... 솔직히 여성분들 돈 많은 남자 선호 하잖아... 비하하는게 아냐 난 이해함...^^; 결혼할때 남자 직업 가장 중요하게 볼텐데... 대기업 신입사원보다 고졸에 바로 공장에서 5~7년 일한 남자의 월급이 더 많을테니까... 직업의 귀천이 없어질테고 여성분들도 남자의 직업, 배경, 집안 보다 정말 괜찮은 사람을 선택 할수 있겠지... 덤으로 출생율 증가 까지 ^^
노동자들의 임금이 올라가면... 세상은 정말 아름다우져!!! 학생의 장래 희망은 연예인에서 과학자로 변하고, 아버지의 기술은 대를 이어져 내려 올꺼고, 밤늦게 야근하던 형은 퇴근후 데이트... 각종 취미 할동도 많아지고 할아버지는 그 취미할동 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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