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로 기사를 보면 현재 폭스바겐과 현대의 차이가 나타나네요.
근데 이게 2011년 기사인데.. 그 이후로 현대가 이를 보완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기사를 찾아봤는데 더 이상 안나오네요.
뭐 어쩃든 현대에서는 미국에 디젤차 수출을 안하니 이번건에 대해서는 타격을 안입고 반사이익을 얻을 거라고 하는데요
비슷한 사항에 대해 지금은 미국에서 이렇게 크게 이슈가 됬는데
과거 이 기사에 대해 국내 언론이 조용히 넘어간거 보면 국내 소비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좀 씁쓸하긴 하네요.
물론 기사에서 정몽구 회장이 이를 알고 크게 이 문제를 지적했다고는 하는데..글쎄요...
근데 위 링크에서 이상한 점이 하나 있는데 미국에서는 이미 에어컨의 작동 여부에 따라 배출가스를 조사했다고하는데
그럼 이번의 테스트모드인지 방식은 에어컨 뿐만 아니라 핸들 조작 여부도 인식을 시켰다는건지...
위부분은 좀더 확인할 필요가 있겠네요.
정리하자면
폭스바겐
에어컨 끄고 주행시 -> 테스트 통과 ->에어컨 키고 난 뒤 테스트 결과와 상이함 발견 -> 폭스바겐 해명 요구 -> 프로그램 조작 시인 -> 리콜
현대 기아
에어컨 끄고 주행시 -> 테스트 통과 ->에어컨 키고 난 뒤 테스트 결과와 상이함 발견 -> 현대 해명 요구 -> 에어컨 켜라는 조건 없었음, 테스트 방식 문제 재기 -> 결론 : 우리차는 문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