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민주당에서 이거 정말 버려야 한다 싶은게 몇개가 있는데
사람 열정페이루다 공짜로 부려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이거 정말 혐오하고...
사람 쉽게 내치는거...
새누리는 다시 핵심층에 기어올라오면 돈으로라도 보상주지
정말 주는거 없이 의리없기로는 참... 뭐라 말하기 그런데...
자발적 참여자가 많아서 그런가 사람 아쉬운걸 모른다는게 참 그랬죠.
저는 털보나 주진우 최미니 박주민 정청래 표창원 등의 사람들이 말하는게
다 옳다 잘한다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요. 너무 나간다 싶을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줬을때 그들에게서 고마움을 느꼇고
본인들이 당을 배신하거나 진영을 욕되게 하거나 온갖 추잡한 비리에 연루되지 않는 이상
그래도 최소 의리는 지키자는 마음에서와 사람을 인재로 만들어 키우는데 인력과 자원을 생각하면
정도만 지키면 비난하지 말자고 마음을 먹은 것입니다.
당이 아무리 사람 값을 개값으로 맥이고 새누리가 뻘짓만 해주면
그래도 2등은 가니까 인재는 또 온다고 생각하고 막대할때
대안이 민주당 뿐이니 지지하지만 저 짓은 하지말자고 마음먹은 겁니다.
사람이건 조직이건 인물이건 좀 마음에 안들더라도
당의 방향과 영 맞지 않는 이상 고쳐쓸 생각부터 합시다.
최소 한번은 그들의 입을 통해서 논리를 얻고 연대감을 얻지 않으셧는지요.
잠이나 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