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핫한 레브론 컬러레스팅(?) 웜톤 150을 사서 아주 잘 쓰고있었어요.
오랜만에 본 사람들도 피부좋아졌다고 그러고
제가 보기에도 예전 비비 사용할때완 다르게 화사하고 피부가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오오..!! 이건 내 인생템이야!!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똑같이 화장을하고 나가더라도 얼굴부분만 동동 뜨고 가부키인가.. 그 얼굴 허옇게 칠한것처럼 그렇게 되더라구요.. 
오ㅐ? 왜죠? 왜?
그전이랑 마찬가지로 선크림바르구 파운데이션바른거뿐인데 ㅜㅜ 이럴경우엔 그냥 150 놓아주고 180을 모셔오는 수밖에 없을까요?? ㅠㅠ
아님 다른 좋은방법 없을까요... ㅜㅜㅜㅠ

오늘도 얼굴만 허옇게 동동뜬채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