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화요일에 술집에서 들은 노래에요
듣는 데 좋아서 사장님께 몇번이고 물어볼까말까 망설이다가 녹음만 하고
끝내 못물어본 음악입니다.
잡음이 많이 섞여서 음악찾는 앱들은 전혀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한 서너개 깔았는데 되는게 하나도 없어서 답답하네요
허밍.....으로는 찾을 수 없는 음악이구여 한글로된 노래가 아니라서 가사로 찾기에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보컬은 여자분이고 음 아래 녹음본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성악가같은 느낌도 나요. 진짜 성악하시는 분인지는 잘모르겠지만
노래 자체는 음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요 녹음본에는 없지만 기타랑 드럼소리가 섞여서 몽환적인데 강렬한 느낌?!이에요.
노래를 저번주 화요일에 듣고 지금에서야 찾는 것도 웃기지만
....네..찾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