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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의 주장 내용을 정리합니다.
게시물ID : sisa_1100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롱도로
추천 : 11/13
조회수 : 160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8/08/28 00:57:25
감정적인 분노나 내가 조선일보에 좌파 강사로 공격받았다 등의 이야기는 일단 빼고

사실 관계 위주로 이야기를 합니다.

일단 삽자루가 밝힌 댓글 공작의 작업자는 한 모씨다.

한 모씨는 삽자루가 10억의 현상금을 내걸자 그 작업의 증거를 가지고 삽자루에게 갔다.

한 모씨는 이투스 근무했다. 이투스를 근무하면서 댓글 작업을 했는지 퇴직하고서 했는지는 해당 방송에서 나오진 않음

해당 한 모씨가 댓글 작업의 결과를 최진기 선생님의 연구실 조교에서 수차례 이메일로 보낸 것은 사실이다.

여기에 대해 나와 연구실 조교는 그걸 왜 우리한테 보내느냐고 일관되게 답변했다.

삽자루의 소송 대리인은 강용석이다. 

이게 사실관계의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몇가지 의문점들이 나옵니다. 

한 모씨는 이투스 근무를 했고, 작업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보여지는데 그렇다면 왜 최진기에게 이메일로 작업 결과를 

수차례 보내었나?

10억이 탐나서? 혹은 최진기를 보내려고?

두가지 중에 하나인데 그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 최진기가 이번 논란에서 이기는 방법입니다.

일단 삽자루가 밝히고 최진기가 인정한 것을

요약하면 해당 작업이 있었고, 그 작업의 결과를 최진기 연구실 조교에게 보고 했다는 것은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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