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스로도 이런 나약한말 하기 싫지만..
게시물ID : gomin_110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휴Ω
추천 : 2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1/13 12:24:53
정말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는 외톨이인 기분이다....

대외적으론 멀쩡하지만
왠지 관계가 썩어 문드러지는 가족들에

남이 보기엔 끔찍히 아껴주지만
내 가슴엔 피멍을 안겨주는 애인에

왠지 점점 떠나가는 친구들....

퇴근 후 오갈데 없이 버스에 앉아있는 내 모습에 괜히 울적해진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