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주의나 과도한 민족주의에 사로잡혀 역사를 왜곡하는 일도 경계해야할것이나
탈민족주의 또한 우리에겐 아직은 성급하다 생각됩니다.
분단된 한국의 특수성으로 보아 통일의 당위성에도 민족주의는 필요하고
중국,일본,주변국들은 여전히 민족주의를 강조하고 있고
미국 또한 국가주의를 고수하고있는 현실에
우리만 먼저 탈민족주의를 표방한다는것은 매우 위험하지 않나.
탈민족주의가 강대국에서 공격적 민족주의를 견제하는 역활을 하기도 하나.
탈민족주의 또한 강대국의 논리로 세계거대자본의 자본잠식에 유리하게 쓰일 논리이기도 하다.
이런 비슷한 내용을 들은바 있어 역게에 소개해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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