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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진짜 세상에는 생각없이 사는 인간들이 많다는걸 깨달음
게시물ID : military_59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스라구스라
추천 : 0
조회수 : 99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0/04 19:36:15

초겨울 선선해지기 시작할때 그러니까 이제 야상을 막 입기 시작할때 쯤에요
전투복 환복하기 귀찮고 입고 벗기 불편하다면서 야상 안에다가 활동복을 입고 장구류차고
근무 나가다가 걸려서 당직사령한테 욕 대차게 쳐먹고 근무복귀해서 한시간 넘게 얼차려 받는 멍청이

부대에 휴대폰 반입해서 몰래 쓰다가 생활관 사열할때 걸려서 만창가는 멍청이

새벽에 px병 깨워서 px열쇠 받아다가 몰래 막사 빠져나가다 걸려서 만창간 멍청이
물론 열쇠를 그냥 준 px병도 나란히 영창행(둘이 동기였음)

대낮에 위병소 근무서면서 사수 부사수끼리 장난으로 칼싸움 하다가 대대장한테 걸려서 
영창가는 멍청이들

군병원에 입실해서 여자화장실에서 몰래 흡연하다 성군기 위반으로 만창간 멍청이

취사병인데 취사실에서 몰래 짬타이거 새끼 키우다 걸려서 영창간 멍청이(이새끼 제일병신)

등등요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일단 이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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