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사진이 많네요. 답은 사진속에 있어요. ^^
북한은 항상 멀게만 느껴졌는데, 곳곳에 한글이 있는게 왠지 신기한게 진짜 한 민족이 갈라진게 맞구나...하는 새삼스런 느낌.
이산가족 상봉은 앞으로 정례화 했으면 좋겠어요.
구순 노모가 칠순 아들을 안고, 내가 없었는데 누가 너를 키웠냐며 울었단 기사는 제가 아이 엄마라 그런지 그 기사가 떠오를때마다 눈물이 줄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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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못다한 이야기 with 청와대 B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