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쌉초가 없었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
근데 가게에서 일단 세일가로 결제해주고, 담주에 재고 들어오면 문자준다고 하더라구요. 옳다쿠나 하고서 글케 해주세여 하고 돈 미리 내고 왔습니다.
그 외 지름은 우선 컨실러. 더샘 컨실러 유명하길래...일단 하나 집어왔어요. 스틱이 좀 더 비싸길래 전 거지니까 팁타입으로 ^ㅁ^
뭐... 트러블 안..나겠죠? 하하 방금 생각나서 지금 트러블 테스트 중이네요 ㅜㅜ 진작 떠올릴걸 바보 나...
그리고 그리고 제일 자랑하고 싶은 건 이거예요! 학학...광고로 보고서도 얘 좀 귀엽다??했었는데...실물이 너무 귀여워서...이건 살 수 밖에 없잖아!!!!!! 하고 덥썩 집어버렸어욬 ㅋㅋㅋㅋㅋ
포장도 귀여워요!
꺼내도 귀여워요! 근데 푹신푹신하진 않고 확실히 플라스틱이예요 ㅇㅇ
속살?!도 마시멜로 닮았어요! 귀여워요!!!!
덧붙이면 초코쿠키향이랑 마시멜로향이 있는데, 마시멜로향이 크림이 뽀얀 색이라 외관상 더 끌렸는데 향이 좀 퀴퀴...하더라구요.
그래서 향도 초코파이향이 나는 초코쿠키향으로 골랐습니다. 대만족이예요 ^ㅇ^!!!! 귀여운 케이스니까 분명 다 쓰고 나도 어딘가에 귀엽게 쓸 수 있겠죠? 하핫...뿌듯하네여. 이제 담 주에 쌉초만 득해오면 완벽할거 같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