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는 24살 여자랑 썸타는 21살 유학생인데요.
데이트하면 첫만남에 제가 밥 커피를 다 사서그런가
이제 밥먹을때나 그냥 가만히 있더라구요..
사람 관계에서 계산적이게 되면 관계 힘들어지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돈 쓰는건 아깝지않지만 이게 쌓이니까 지갑사정이 너무 힘들어지네요. 데이트비용을 같이 부담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나요?
한국인 전 여자친구는 제가 밥사면 카페쏘고 이런식으로해서 좀 나았었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