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동창인 친구가 있는데요 고등학교때는 친했는데 얘가 군대가면서 연락이 안되다가 한 1년전부터 연락이되서 가끔 만나는사이인데 저 남친있을때는 막 만나서 놀자그래서 만났으면서 지 여친있을땐 연락자체를 안하고요 전에는 만나면 계산은 더치하거나 아님 밥은 누가 냈으면 술은 누가 내고 이런식으로 계산했었는데 요새 연락하면 맨날 밥사달란 소리만 해여;; 전에 한번은 제가 하루 100% 계산한적이있는데 그럼 이번엔 니가 사라 그랬더니 자기 백수되서 돈없다고 저보고 사라그러고;; 물론 저렇게 말만하고 실제 만나면 안그렇기도 하잖아여 그래서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말끝마다 밥사달라는건 좀 그런거같아서;; 남자분들은 친한 여자사람한테 말끝마다 밥사달라는거 왜그런거에여? 혹시 절 호구로 보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