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km 레이스데이였지만 오랜만에 뛰는거라 5km정도만 뛰로 코칭 프로그램 마무리했었네요.
새로운 코칭 프로그램 시작했습니다. 코칭프로그램을 하면 주마다 할당된 거리를 뛰는 것과 질리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뛰는 것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기존 러닝화도 600km를 넘어가서 새 러닝화를 장만했습니다. 예전에 신던 뉴발란스1080 후속모델인데 쿠션화 계통이라 그런지 무지 푹신한 느낌이 듭니다.
전주에선 이 모델을 안팔아서 인터넷으로 샀는데 러닝화가 생각보다 발에 끼네요
뉴발기준 250 4E, 255 2E, 250 2E로 러닝화 사이즈를 맞춰가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신어보지 않고 사는 건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닌것 같아요.
나이키 런클럽에 포스터 메뉴를 발견했습니다.
캡쳐보다 더 멋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