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들 자꾸 나보고 알바라고 함.
최진기 가지고 지령을 받았다고 함. (그런가ㅋㅋ?)
난 아무한테도 지령을 받지 않음. 심지어 엄마말도 잘 안들음. (엄마 미안해요.)
본인은 스르륵 난민으로 딴지게시판과 오유를 같이 놀이터로 삼고 있었는데,
요즘처럼 딴게가 불쌍해 보인 적이 없음.
그리고 왜 오유를 자기들 식대로 해석해서 구원(?)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1도 안감.
아마도 자기들이 생각하는 알바를 박멸하면 다시 김어준 팬으로 돌려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하나 봄.
아니면, 김어준이 시키니까 그리하는 건지..
차라리 마드리드 가서 FC 바르셀로나 응원해 달라고 설득하는게 빠를 듯. (마드리드에 바르셀로나 알바세력 있다고)
여긴 오유.
옳은 걸 옳다. 그른 걸 그르다고 하는 곳임. 나름 탱커임.
제 주위 권리당원 지인들도 모두 그렇게 생각함.
현재 민주당 내부는 친목질, 계파 밀기, 봐주기, 덮기, 이중잣대가 만연함.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고서는 다시 우리가 겪었던 실패들을 겪어야 할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이렇게 알바 소리 들어가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것임.
그게 결과적으로 문통을 돕는 길이라고 나는 개인적으로 믿고 있음. 등에서 칼 꽂을 놈들 미리 속아내기.
내 연봉이 얼만데, 삼성 알바나 하고 있겠음?
본인은 돈 더 주고 아이폰 쓰고 다님. (아, 요즘은 삼성이 더 비싼가? 관심이 없어서...)
혹시 이 글을 보고 삼성이 나 한테 돈을 주고 싶으면 좀 주기 바람. 저녁에 곱창이나 한 그릇 소주랑 먹게.
오유를 구원(?)하려 하지 말고, 그냥 딴게에서 노시길.
본인도 딴게 눈팅만 하며 아무 글도 남기지 않음.
아. 가끔 혀를 쯧쯧 차기는 함.
얼른 빨간약 한 알 먹고 현실을 보기 바람.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