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내일이면 유부남 안카라곤입니다 ㅎㅎ
전 원래 웃대에서만 눈팅하다 오유도 보게된지 일년 반정도 됬는데..
안생길까봐 걱정 많이 했거든요. 근데 벌써 장가 갑니다 ㅋㅋㅋ
와이프는 동갑내기구요. 임신 7개월이라 살이 많이 쪄서 스트레스가 심한가봐요 ㅠㅠ
오유인분들! 인연은 정말 말도안되게 찾아와요. 여러분들도 언젠가 찾아올 인연 놓치지 말구 꽉 잡으시길 바랄께요!
마지막으로 우리 여보 인희야~ 우리 비록 어렵고 힘들게 결혼하지만 앞으로 우리 꿈이 잘 키우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내가 여보를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 알지?
내가 가루가 되도록 열심히 살테니까 여보는 우리 꿈이랑 나랑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아갈 일만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
너무너무 사랑해! 내일 결혼식 잘하자~ 아자아자!